Anywhere Nowhere Bookstore

어서어서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공간을 만들면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서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와 소설을 좋아해서 문학전문서점을 지향하며,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좋아하는 책을 선별하여 서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어서어서'는 책을 판매하는 장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서점은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서점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이라 이름을 지었고, 부르기 쉽게 줄여서 '어서어서' 라고 상호를 정했습니다. 

경주라는 도시에 여행와서 우연히 만나게 된 서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을 영원히 추억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주 여행에서 어서어서를 보고 반가워할 수 있게, 오래도록 같은 자리를 지켜내는 멋진 서점이 되고 싶습니다.

이어서

이어서는 황리단길에 위치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일명 <어서어서> 서점의 2호점으로 서점과 카페를 겸하는 북카페입니다.

책과 공간과 음악과 음료 및 다과를 알맞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서점의 무드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는 사람, 공간을 향유하는 사람, 음악을 듣는 사람,

음료 및 다과를 즐기는 사람.

다양한 감정들을 이어주고 싶습니다. 저희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좋은 추억으로 새겨지길 바랍니다. 


문장과 사람을 이어서

공간과 사람을 이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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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o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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